[TF] 랫클리프, 다음 시즌에도 텐 하흐를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동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은 다음 시즌에도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ESPN에 따르면 랫클리프 경은 최고 수준의 대체자가 부족하고 여러 해결해야 할 문제들로 인해 현재 네덜란드 출신 감독을 붙잡는 쪽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랫클리프의 팀이 지출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재정적인 요소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텐 하흐와 그의 스태프를 해고하고 후임자를 고용하는 데는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입니다.

 

텐 하흐는 맨유를 2년 연속 FA컵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진출은 팀의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맨유는 어제 번리와 홈에서 1-1로 비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