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데포르티보의 가브리엘 산스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라 마시아의 재능 있는 두 젊은 선수인 기예 페르난데스와 다니 로드리게스의 계약 갱신을 위해 바쁘게 일하고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라 마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재능 중 하나로 여겨지는 15세 미드필더 기예이다.
영국과 독일 클럽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그를 잃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의 현재 계약은 6월에 만료되므로, 이미 구단은 그에게 3시즌을 더 연장하고 그 후 2시즌을 더 연장할 수 있는 계약을 제안했다. 이로써 그는 최소 2027년까지 바르셀로나에 머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후베닐 B에서 뛰고 있는 그는 성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서 그의 가족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협상에 참여하는 것이 시사되었다.
다음은 바르셀로나와 2024년 6월까지 계약을 맺은 재능 있는 윙어 다니이다.
2020년 14세의 나이로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18세의 이 선수는 클럽의 연장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두 시즌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그의 인상적인 활약과 발전으로 인해 즉각적인 미래를 확보하길 원하고 있다.
그가 동의한다면 그는 이미 출전 시간을 갖고 있는 클럽의 리저브 팀인 바르사 아틀레틱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회담에서는 1군에서의 미래 보장과 가치에 대한 보장도 포함되어 있으며, 아틀레틱 클루브와 레알 소시에다드가 다니 로드리게스와 바르셀로나 사이의 협상을 주시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다니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와 바르셀로나가 긴밀한 인연을 갖고 있으며, 그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정상급 선수들을 관리하는 자하비라는 점이다. 이러한 연결은 협상에 흥미롭고 긍정적인 결과를 암시한다.
요약하자면, 바르셀로나는 클럽의 미래에 대한 잠재력과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기예 페르난데스와 다니 로드리게스를 모두 유지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협상이 진행 중이고 선수와 선수의 에이전트 모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기에 바르셀로나 캠프 내에서는 성공적인 계약 갱신에 대한 낙관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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