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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파울로 디발라는 올여름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레 데 로시 감독 및 구단과의 훌륭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파울로 디발라의 로마에서의 미래는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탈란타에게 패배한 이후 로마의 챔피언스리그 복귀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신문은 로마가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를 놓친다면 디발라가 다른 곳에서 커리어의 마지막 대형 계약을 고려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아르헨티나 선수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우디 프로 리그로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디발라의 방출 조항인 1,200만 유로(이탈리아 외의 클럽에 적용)는 7월 말까지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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