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바바리안풋볼] 번리, 콤파니 이적료 20m 책정...이미 뮌헨에 있어

by 집도리1 2024. 5. 23.
300x250
반응형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찾기 문제는 클럽이 결정한 것 처럼 마침내 끝날 수도 있다. 거의 모든 언론 매체에서 나온 수 많은 보도는 콤파니와 바이에른이 합의에 도달했음을 확인하며 이러한 이적의 이유와 모든 당사자 간의 협상을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바이에른 이사회는 콤파니가 가진 그의 비전과 아이디어를 신뢰하면서 최고의 감독이 될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월요일에 이루어진 첫 번째 통화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바이에른은 곧 이를 마무리하기를 원한다.  이적료 정리 후 모두 완료될 것이다."

 

로마노에 따르면, 콤파니는 그다지 설득이나 숙고가 필요하지 않았으며 즉각적으로 "예"라고 답했다.

 

'콤파니의 대답은 월요일에 대화 5분만에 '예' 였다."

 

 

사샤 타볼리에리

 

벨기에 기자는 거래가 예상보다 일찍 완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콤파니와 바이에른은 오늘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콤파니와 그의 스태프들은 현재 감독위원회와 개인적으로 만나기 위해 뮌헨에 있으며 번리와의 합의를 기다리고 있다. 콤파니는 사무실을 정리하고 어제 번리와 작별 인사를 했다. 잉글랜드 클럽은 20m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케리 하우 

 

스카이의 케리 하우에 따르면 콤파니는 감독위원회가 완전히 거부하지 않은 최초의 감독이 될 수 있다. 

 

"콤파니와의 합의에 더해 바이에른 감독위원회는 어제 이 영입을 승인했다. 이제 마지막 장애물은 번리와의 합의다. 오늘 클럽 간의 협상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콤파니는 기회를 간절히 원하며 회담 중 담당자들을 설득했다."

 

 

빌트

 

빌트는 번리와 바이에른 간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지 조명했다. 

 

"2028년까지 계약이 유효한 번리는 콤파니에게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은 올리버 글라스너를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에 최대 18m 유로를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었으며 이는 번리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클럽은 콤파니가 떠나는 길을 가로막지 않을 것이다."

 

"바이에른은 10m을 제안하고 있고, 번리는 이적료로 20m 유로를 원한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