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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의 공격수 브리안 브로베이는 그의 장기적인 미래를 묻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을 미래 희망하는 행선지로 뽑았다.
"난 아스날이 아주 좋은 클럽이라 생각한다. 경기장만 보더라도 아주 좋은 곳인 걸 알 수 있다. 물론, 그건 맨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도 적용되는 말이긴 하지만 말이다."
"나의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고, 지금은 난 아약스와 함께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브로베이가 아스날의 주요 타겟 중 하나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사실인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할 것이다.
로마노는 아스날이 내부적으로 여러 옵션을 평가하고 있으며, 몇몇 이름이 고려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구단이 어떤 선수를 노릴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는 주요 목표를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한편, 브로베이는 올 시즌 아약스에서 43경기 22골 12어시를 기록하며 풍성한 1년을 보냈다.
22세의 어린 나이와 거너스에서 뛰길 원하는 그의 열망은 그를 괜찮은 옵션으로 아스날이 고려하도록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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