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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텔레그래프] 웨인 루니, 플리머스 아가일 감독 후보

by 집도리1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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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는 챔피언쉽 구단 플리머스 아가일로 잠재적인 감독 복귀 가능성이 있다. 

 

전 잉글랜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루니는 이번주에 면접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이 구단의 감독 후보다. 

 

15경기에서 9패를 당한 이후, 1월에 버밍엄에서 경질된 루니는 감독으로서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테크니컬 에어리어로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이안 포스터의 해임 이후, 아가일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중이다. 구단의 풋볼 디렉터 닐 듀스닙이 루니의 선임을 주도하고 있는 중이다. 

 

루니는 소년 시절 에버튼 아카데미에 있었고 그 때, 이를 맡고 있던 인물이 듀스닙이었다. 이 둘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38살의 루니는 이번 여름, 유로 대회 기간 동안 BBC의 펀딧으로 발표되었다. 하지만 그는 감독직 복귀에 대한 열망을 결코 숨기지 않았었다. 

 

지난 2월, 루니는 말했다 : "저는 반드시 감독직으로 복귀하고 싶습니다. 버밍엄에서 일어난 일은 실패였죠. 하지만 저는 파이터입니다. 저는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감독으로 [경질되는 것은] 업무의 일환입니다. 그리고 실패도 있을 겁니다. 이건 어떻게 다시 바운스 백 하는가에 관한 일입니다. 저는 돌이켜 생각해볼 시간을 좀 가졌고, 다음번에는 꼭 제대로 할 겁니다."

 

존 유스터스의 후임으로 버밍엄 시티에 부임한 루니는 단 83일만 감독직을 유지했다. 리즈 원정 패배 이후, 1월 2일에 구단은 루니를 해고했다. 

 

버밍엄은 결국 리그원으로 강등되었다. 루니의 감독 부임 기간이 강등의 핵심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아가일은 이미 전 셰필드 유나이티드 감독, 폴 헤킹바텀과 이번주에 면접을 진행했다. 루니는 면접에 가까워지고 있는 가장 최근 후보다. 

 

아가일은 챔피언쉽에서 21위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했다. 강등권과는 승점 1점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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