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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공홈] 아스날 임대생 리포트 - 훨훨 나는 폴라린 발로건

by 집도리1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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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린 발로건은 랭스가 트루아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앙 9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 7선발 2교체 기록이며, 참고로 리옹의 라카제트는 9경기 모두 선발이었고, 4골 기록중.)
 
바로 얼마전 잉글랜드 U21에서도 골을 넣었던 우리의 스트라이커는 프랑스에서 경기 12분만에 다시 득점을 기록하였다. 낮은 크로스를 골망으로 연결시킨 선제골이었다.
 
잭슨 포로소의 막판 골로 인해 아쉽게도 랭스가 승점 3점을 얻지는 못했고, 그 결과 랭스는 리그 테이블 17위에 머물고 있다. 오직 PSG의 듀오 네이마르와 음바페만이 이번 시즌에 발로건보다 더욱 많은 리그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앞서 말한 음바페는 니콜라스 페페의 니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는데, 니콜라스 페페는 이 경기에서 전 아스날 선수인 램지와 교체되어 62분에 투입되었다. 그리고 같은 리그앙에서 뛰는 중인 누노 타바레스는 경고 누적으로 인해 이번 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탈리아로 넘어가서, 파블로 마리의 몬차는 얼마전에 유벤투스에게 1-0 승리를 거둔 것에 이어, 이번에는 삼프도리아에 3-0 승리를 이뤄냈다. 덕분에 그들은 강등순위에서 탈출한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엔 네덜란드로 옮기면, 미카 비에레스와 오마르 레킥은 근 2달만에야 드디어 리그 출장을 했다. 흥미롭게도, 그 2명의 소속팀이 맞붙은 경기에서 둘다 교체로 리그 데뷔를 했다.
 
다음은 스페인. 미겔 아지즈는 UD 이비자가 CD 루고를 상대로 3-2로 이긴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돼 32분을 뛰었으며, 마르셀로 플로레스는 팀이 카르타헤나에 1-3 홈 패배를 당한 경기에서 하프타임을 뛰고 교체아웃되었다.
 
한편, 터키에서 활약중인 알렉스 루나르손의 팀은 기레순스포르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리고 나일스는 소튼에서 그의 2번째 경기를 뛰었으며, 선발로 출전해 필드를 67분간 밟았으나 팀은 1-2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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