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 마테오 모레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지로나, 아르템 도우비크 관련 협상 재개

 

마드리드 팀은 우크라이나 공격수 바이아웃인 €40M을 줄이려고 노력할 것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피스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밀란으로 떠나는 모라타의 다가오는 이적은 다음 시즌 포워드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가장 좋아하는 옵션 활성화를 야기했다.

 

그 옵션은 아르템 도우비크(27세). 우크라이나 공격수는 지난 라 리가 시즌의 센세이션 중 하나였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을 얻은 역사적인 지로나의 시즌에서, 도우비크는 24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을 강화할 탑 타겟으로 우크라이나 공격수를 낙점했다.

 

Relevo에서 알아낸 바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지로나는 공격수를 움직이기 위해서, 그리고 도우비크에겐 끝내 레드 앤 화이트 팀의 유니폼을 입기 위해 협상이 재개됐다. 지로나는 €40M의 바이아웃을 요구할 것이지만, 아틀레티코는 그 금액을 낮추려고 시도할 것이다.

 

도우비크는 본인의 커리어를 한 발짝 나아가고 싶어함이 명확하고, 그의 즉각적인 미래를 위한 최고의 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고 간주한다. 도우비크는 아틀레티코에게 'Yes'라고 답했고, 그의 관심사를 만족시킬 두 팀 사이의 협상의 해결책을 소망한다.

 

우크라이나 공격수는 래드 앤 화이트 팀의 셔츠를 입는 것에 열광하고 있으며, 지로나에게 압박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도우비크는 아틀레티코 선수가 되고 싶어하고, 작업은 며칠 안에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협상을 위해 앉는 첫 번째 스탭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