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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tz]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이 지난 한 시즌 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팔렸다.

by 집도리1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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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은 월요일 아우디 서머 투어를 마치고 한국에서 뮌헨으로 돌아왔다. 마케팅 관점에서 본 투어는 완전한 성공이었다. 바이에른의 CFO 미하엘 디데리히가 이를 확인했다.

 

58세의 그는 뮌헨의 한국 방문에 매우 만족했다. 디데리히는 “이번 여행에 대해 우리가 이미 갖고 있었던 높은 기대치를 초과했다고 말할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상품과 굿즈 측면에서 이번 투어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투어였다. 우리는 지난 시즌 전체보다 4주 만에 한국에서 더 많은 유니폼을 판매했다. ”라고 덧붙였다. 독일 바이에른은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저지 판매가 급증하는 등 자신들의 글로벌 마케팅에서 또 다른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

 

디데리히: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클럽 마케팅에 큰 역할을 했다. 그는 고국에서 국민적 영웅으로 여겨지며 이미 한 차례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26세의 이 선수는 지난 여름 SSC 나폴리에서 독일 레코드 챔피언으로 이적했으며 올해 아우디 여름 투어에서 PR 임무를 완료하여 저지 판매를 늘릴 수 있었다.

 

동시에 뮌헨팀은 체류 기간에 맞게 한글로 장식한 유니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한편으로는 시각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에 대한 식별력을 높였다. “우리는 이곳 한국에 훌륭한 명함을 남겼다." 며 디데리히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내린 결론은 

 

“너무나 좋은 시간이어서 눈물을 글썽이며 떠날 뻔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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