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라파엘 바란, 데뷔 20분만에 ‘또’ 부상

 

라파엘 바란이 코모에서의 커리어를 어렵게 시작하게 되었다. 

 

31세의 센터백인 라파엘 바란은 자유계약으로 맨유에서 이탈리아의 코모로 이적한 바 있다. 

 

2년 계약을 채결한 그였지만 코파 이탈리아 첫 라운드 삼프도리아 원정길에서 그는 데뷔 30분도 안되어 부상을 당했다. 

 

맨유의 커리어 대부분을 부상으로 앓으며 보냈던 그는, 23분만에 무릎 부상을 당하며 피지오들의 부축과 함께 그라운드를 떠났다. 

 

해당 경기는 승부를 가르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삼프도리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