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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풋볼존] "수비에선 강인했고 빌드업에서도 공헌" 토미야스, 보되글림트전 팀내 최고 평가

by 집도리1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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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보되글림트전에서 전반전 라이트백 → 후반전 레프트백으로 풀타임

 

잉글랜드 1부 아스날의 일본대표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유로파리그에서 메인으로 기용되었지만 이제 컨디션불안은 해소되었다고 생각해도 좋을지 모른다.

 

3-0으로 쾌승한 유로파리그 보되글림트와의 홈경기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칭찬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를 대폭 바꾸고 시합에 임한 아스날. 그중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선발출장해 후반 도중에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옮겼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으로부터 두 다리를 모두 잘쓴다고 평가받은 23세는 특유의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승리에 공헌. MF 파비우 비에이라가 기록한 세번째골에선 왼쪽 사이드의 스로인으로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패스해 득점의 기점이 되었다.

 

아스날 전문매체 'Pain in the Arsenal'의 평점에서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10점만점에서 7.5점으로 받아 선제골의 은케티아, 1골 1어시스트의 파비우 비에이라(모두 7점)을 뛰어넘은 팀내 최고 점수로 평가했다. 

 

촌평에서는 "21-22시즌에 보여준 퍼포먼스였다. 수비는 강인했고 빌드업으로 기여했다. 그리고 필요할땐 스마트한 오버랩을 보였다."라고 격찬했다.

 

지난시즌부터 고통받는 종아리부상 여파로 올시즌 출발에서 뒤쳐졌으나 이탈하기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는 인상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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