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득점 경기가 많이 나왔지만, 그것이 이번 시즌 눈에 띄는 수비수들이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팀의 후방을 든든하게 받쳐준 선수들고 있고, 상대방 진영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선수들도 있다.
10.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5단계 하락)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신장 때문에 실력에 대해 의문을 품었으나, 맨체스터 더비 전까지는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수비진에서는 가장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어쨋든 팀은 6골을 실점했다.
9. 파비안 셰어 (첫 진입)
뉴캐슬은 지난 3경기에서 단 2골만을 실점했으며, 셰어의 지분이 매우 컸다.
이 센터백은 수비진의 중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으며 공중을 지배하고 많은 블로킹을 기록했다.
8. 코너 코디 (첫 진입)
이번 시즌 최소 실점 팀의 수비수로서, 코너 코디는 에버튼에서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그는 사우스햄튼 전에서 골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그의 수비력이 그가 이 순위에 오른 이유이다.
7. 올렉산드로 진첸코 (3단계 상승)
아스날은 이번 시즌 환상적인 스타트를 끊었으며 진첸코의 영입이 큰 역할을 했다.
이 인버티드 윙백의 활약으로 팀은 발전했으며 그들이 플레이하는 방식을 바꿔놓았다.
6. 티아고 실바 (2단계 상승)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웨슬리 포파나와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했지만
티아고 실바는 여전히 팀의 가장 뛰어난 센터백이다.
그의 동료들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 38세의 노장 수비수는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5. 리스 제임스 (1단계 상승)
리스 제임스는 공수 양면에서 현재까지 첼시의 올해의 선수가 될만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이 윙백은 리그에서 1골1어시스트를 기록중이고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수비에서 또한 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진정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
4. 요아킴 안데르센 (유지)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번 시즌 시작은 좋지 않으나, 안데르센이 없었다면 더욱 끔찍했을 것이다.
이 덴마크 선수는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의 수비력과 공을 다루는 능력은 팀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3. 주앙 칸셀루 (1단계 하락)
키어런 트리피어와 함께 이번 시즌 최고의 풀백이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끊임없이 파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최고의 모습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왔지만, 리그에서 또한 인버티드 윙백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2. 키어런 트리피어 (1단계 상승)
우리는 2019년에 그가 토트넘을 떠날 때, 키어런 트리피어의 최고의 모습을 이미 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풀백은 뉴캐슬에 합류한 이후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월드컵 명단에 포함될 것이 확실하다.
1. 윌리엄 살리바 (유지)
아스날의 지난 시즌 수비는 괜찮았지만,
윌리엄 살리바는 마르세유에서 복귀한 후 수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놓았다.
불운했던 자책골을 제외하면, 이 프랑스 선수는 결점이 없는 모습을 보였고
아르테타 감독이 그에 맞추기 위해 벤 화이트를 라이트백으로 옮기면서까지 수비진을 개편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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