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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제이든 산초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 첼시가 이제 산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이든 산초가 이번 여름에 맨유를 떠날까? fussball에 따르면, 산초와 첼시가 논의를 시작했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이 이적은 거의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PSG는 현재 스타드 렌의 ‘데지르 두에’ 영입을 끝내기 직전이며,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제 첼시가 산초를 주목하고 있다. 첼시는 맨유에게 이적료와 함께 두 명의 아카데미 선수를 포함한 패키지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대안으로, 첼시는 산초를 의무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로 영입하고 그의 급여 전체를 부담할 수도 있다. 산초는 18m 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맨유의 최고 주급자 중 한 명이다.
텐하흐의 영향으로 산초는 잠재적으로 맨유를 떠날 수 있다
산초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도르트문트로 임대되었으나, 완전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산초는 맨유와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40m 유로에 떠날 수 있다. 이 금액은 도르트문트에게 너무 높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임대를 마친 후 맨유로 돌아왔다. 에릭 텐하흐는 지난 시즌 초반 산초와의 갈등 이후 그를 스쿼드에서 제외했지만, 상황은 진정된 것으로 보였다. 텐하흐는 네덜란드 언론 AD와의 인터뷰에서 산초에게 공정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좋은 대화를 나눴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선수가 잘 반성한다면, 선을 긋고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맨유에게는 좋은 선수들이 필요하고, 한 가지는 확실하다: 제이든은 정말 훌륭한 선수이다."
하지만 fussball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긴장된 상태이다. 따라서 산초의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첼시가 그를 영입할 수 있을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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