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시메오네를 두렵게 만드는 마르셀리노의 기록

비야레알 감독은 그가 감독으로 부임하여 벤치에 있었던 리그의 모든 첫 라운드에서 승점을 기록했습니다.

 

비야레알의 감독인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은 월요일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리그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는데, 그가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치른 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올렸습니다.

 

아스투리아스 출신의 (마르셀리노)감독은 2006년 레크레아티보 우엘바(현재는 3부리그 소속 클럽)의 수장으로 1부 리그에 데뷔했고, 리그 첫 11경기 동안 6승 5무 13득점 7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레크레아티보와의 프리메라 데뷔전에서 마요르카를 상대로 홈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년 후, 그는 엘 사르디네로의 라싱 데 산탄데르(현재 세군다 소속 클럽) 감독 시절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도 무승부(0-0)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레알 사라고사(현재 세군다 소속 클럽)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09-10시즌에 라 로마레다(레알 사라고사의 홈구장)에서 테네리페(현재 세군다 소속 클럽)를 1-0으로 이기며 승리를 거두었고, 세비야FC에서는 11-12시즌 홈 구장(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말라가CF(현재 세군다 소속 클럽)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는 비야레알 1기에서 세 시즌 동안 이러한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13-14시즌에는 홈에서 UD 알메리아(현재 세군다 소속 클럽)를 2-3으로 이겼고, 14-15시즌에는 레반테 UD(현재 세군다 소속 클럽)를 0-2로 이겼고, 15-16시즌에는 원정인 비야마린에서 레알 베티스(1-1)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발렌시아 CF 감독으로서도 좋은 출발을 했었는데, 17-18 시즌 메스타야(발렌시아 CF 홈구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1-0으로 간신히 승리했지만, 이것이 지금까지 그가 리그 첫 경기에서 거둔 마지막 승리가 되었습니다.

 

마르셀리노는 발렌시아 CF와 함께한 이후 두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18-19 시즌에는 아틀레티코와 1-1로 비겼고, 19-20 시즌에도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1-1) 같은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2021-22 시즌 엘체의 경기장(마누엘 마르티네스 발레로 스타디움)에서, 이번에는 아틀레틱 클루브를 이끌고 무득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요약: 현 비야레알의 감독인 마르셀리노 토랄은 라리가 감독으로 데뷔한 이래 그가 부임한 팀에서 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을 놓친 적이 없다. 다만 17-18 발렌시아 감독을 맡을 당시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승리를 한 이후로은 지금까지 리그 첫 경기에서 줄곧 무승부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