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이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을까? 아니면 FC 바이에른이 우승 트로피를 되찾을 수 있을? BVB의 최종 순위는? 그리고 누가 강등될까?
5명의 스카이 전문가가 분데스리가 최종 순위를 예측했다.
로타어 마테우스는 지난 시즌 무관으로 보낸 바이에른이 우승 트로피를 다시 뮌헨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작년과 바이에른 뮌헨이 겪었던 경험 때문에 그들은 지금 매우 뜨겁다. 그리고 지난 18개월 동안 선수들이 놓쳤던 것을 줄 수 있는 벵상 콤파니 감독이 있다."라고 로타어 마테우스는 말했다.
"레버쿠젠은 지난 슈투트가르트와의 슈퍼컵 경기를 기반으로 한다고 해도 다시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는 없을 것이다. 레버쿠젠도 강화되어 흥미진진한 리그가 될 것이지만 FC 바이에른이 다시 우승을 차지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마테우스는 말했다.
“4~5개 팀이 경쟁 할 것”
마테우스는 "레버쿠젠과 바이에른이 가장 유력한 팀이지만 도르트문트도 전력을 아주 잘 보강했다. 그들은 경험 많은 선수들을 잃었지만 새로운 선수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라고 마테우스는 설명했다. "도르트문트는 흥미로운 프로젝트이지만 라이프치히와 슈투트가르트도 멀지 않다. 이 4~5개 팀 아마도 타이틀을 경쟁할 것이다"
마테우스에 따르면 "7~8위부터 15위까지 승격팀인 킬과 장크트 파울리의 어려운 시즌을 예측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리는 그들이 첫 경기에서 승격의 행복감을 어느 정도 가져가길 바란다. 지난 시즌 하이덴하임이 더 적은 자원으로도 리그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반면, 디디 하만은 분데스리가 레이스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선두에 두었다.
디디 하만은 "나는 바이어 레버쿠젠이 34게임 동안 패배하지 않을 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지난 분데스리가 시즌을 박살냈다"고 전문가는 회상하며 34번의 경기를 무패로 본낸 시즌을 회상했다. "게다가 레버쿠젠은 어떤 선수도 잃지 않았고 두 명의 흥미로운 선수를 얻었다." 라고 덧붙였다.
"FC 바이에른 또한 잘 보강했지만 몇 명의 선수를 잃었다. 레버쿠젠이 가장 유력한 팀이고 리그에서 다시 우승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라고 하만은 말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가 금요일 슈퍼컵에서 우승한 레버쿠젠의 경기에서 볼 수 있듯이 수적으로 열세일 때에도 승리했으며 항상 승리에 배고픈 매우 좋은 팀이다." 라며 이것이 줄리아 시믹이 레버쿠젠에 대해 설명헀다. 그녀는 또한 레버쿠젠이 타이틀을 방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해보자!" 전 레버쿠젠의 공격수 에릭 마이어 역시 레버쿠젠이 타이틀을 방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이어는 뮌헨을 향해 "FC 바이에른은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분데스리가 우승을 위해서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새 감독 누리 사힌과 새로운 팀 체계를 갖추고 바이에른을 누르고 2위에 오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RB 라이프치히에 대해서는 “작은 아이들에게는 너무 좋고, 큰 아이들에게는 너무 작다.”라고 말했다. 그는 레전드 감독 슈트라이히가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SC 프라이부르크가 좋은 포지션에 있다고 보고 있다. "슈트라이히의 카리스마는 사라졌지만 프라이부르크는 8위를 차지할 것이다"
그는 새로 승격한 FC 장크트 파울리가 힘을 합친다면 적어도 강등은 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이어는 "장크트 파울리는 다른 클럽과 다르다. 홈에서의 강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르코 슬롬카도 레버쿠젠의 타이틀 방어를 예상했다. 06/07 시즌에 FC 샬케 0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56세의 그는 다른 전문가들과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는 새로 승격한 홀슈타인 킬을 18위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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