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펩 과르디올라가 1군 스태프들에게 준 특별한 선물

맨시티에서 수년간 성공을 거둔 후,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 1군 훈련 단지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습니다. 

 

더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약 60명에서 70명의 직원들이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부터 1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보너스는 셰프, 리셉션 직원, 물리치료사, 장비 관리자, 바리스타, 보안 직원 등에게 지급되었습니다.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에서 보낸 8년 동안, 그는 선수들과 직원들 간의 단결을 만들어냈습니다. 

 

스페인 감독의 보너스 외에도, 선수들은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팀의 숨은 공신들을 위해 기금을 모읍니다. 

 

과르디올라는 클럽 전체에 걸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된 것이 그들의 지속적인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이전에 밝힌 바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 리그 5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속 우승 기록을 차지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이 기록은 바이에른 뮌헨이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분데스리가에서 11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