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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격수 다르윈 누네즈가 그의 국가대표팀 우루과이가 콜롬비아에 패배한 후 관중들과 언쟁을 벌인 혐의로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누녜스는 지난 7월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전 종료 휘슬이 울린 뒤 관중석에서 콜롬비아 팬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선수들은 또한 £15,145($20,000)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남미 축구 연맹은 수요일 성명을 냈으며 누녜스를 포함한 5명의 선수가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고,
11명은 언쟁에 가담한 혐의로 벌금을 물었다고 밝혔다.
로드리고 벤탕쿠르(27)는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마티아스 올리베라(26), 로날드 아라우호(25),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29)는 모두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남미 축구 연맹은 "용납할 수 없는" 장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사건은 우루과이 선수들의 많은 가족들이 앉아 있던 경기장의 한 구역에서 발생했다.
누녜스는 난간을 기어올라 관중석으로 들어갔다.
"경찰이 없었고 우리는 가족을 지켜야 했다" 고 히메네즈는 당시 말했다.
"이것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더 이상 얼마나 마실지 모르는 두세 사람의 잘못이다."
이 징계는 우루과이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에게 타격이며, 그의 팀은 2026년 월드컵을 위해 9월과 10월에 여러 예선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9월 6일 몬테비데오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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