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엔조 마레스카와 도메니코 테데스코를 차기 감독으로 고려중인 사우스햄튼

 

 

사우스햄튼이 도메니코 테데스코와 맨시티 수석코치인 엔조 마레스카를 하센휘틀의 후계자로 고려중이다. 하센휘틀 감독이 현재 사우스햄튼을 지도하고 있으나, 사우스햄튼에서 그의 미래는 불확실한데 그 이유는 팀이 16위이기 때문이다. 

 

이전 RB 라이프치히의 감독이었던 테데스코는 사우스햄튼이 고려하고 있는 인물중 한명이다. 라이프치히를 이끈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테데스코는 지난달에 라이프치히에서 경질되었다. 그는 이전에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살케 그리고 아르츠게비르게 아우에를 이끈바 있다. 

 

마레스카는 현재 맨시티에서 펩의 수석코치로 활동중이며, EPL 챔피언은 시즌 중반에 수석코치와 결별하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이전에 그는 아스콜리 칼초, 세비야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했고, 지난 2018년에는 웨스트햄에서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지난 2018년 12월부터, 하센휘틀 감독이 사우스햄튼을 이끌고 있으며, 그보다 각자 구단에서 오랜기간동안 활약한 감독은 클롭, 과르디올라 그리고 토마스 프랑크 감독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