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365] FC 포르투의 포워드인 메흐디 타레미를 원하는 아스날

 

 

포르투갈 언론사인 A Bola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FC 포르투와 이란 국가대표의 스트라이커인 메흐디 타레미에게 오퍼를 제시하려한다. 현재 아르테타 감독은 가브리엘 제주스를 주전 포워드로 선택했다. 그리고 가브리엘 제주스의 아스날 커리어는 순항중이며, 은케티아가 2번째 포워드로 활약중이다. 

 

하지만, 그는 유로파리그와 카라바오컵에서 기회를 얻을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포르투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포르투의 타레미를 원한다. 이란 출신 선수는 올 시즌에 매우 잘하고 있으며, 이미 모든대회를 통틀어 11경기 출전하여 7골과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바이엘 레버쿠젠전에서 2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포르투갈 신문사인 A Bola를 인용한 Sport Witness는 아스날이 내년 1월에 타레미 영입에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아스날이 올 여름에 경험많은 스트라이커를 원했다고 알려졌다. 

 

타레미의 대변인 또한 월드컵 이후에 타레미를 이적시키길 원한다. 포르투도 또한 기꺼히 협상할 의향이 있으며, 지난해 디아즈를 리버풀에게 판매했던것처럼 비슷한 거래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