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MOB} 음바페는 최근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선수 목록에서 메시와 호날두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14년부터 포브스의 축구 최고 수입 1위를 차지했지만, 이제 새로운 1위가 생겼다.

 

 

킬리안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선수로 선정되었다. 

 

메시와 호날두는 2014년부터 1위를 차지했지만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 PSG 팀 동료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를 추월했다. 

 

이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 시즌 말 파리에서의 그의 이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과 관련이 있었지만, 그가 그의 고향 구단에 머물기 위해 5월에 3년 연장에 선정적으로 동의했을 뿐이다. 

 

포브스가 축구 명단에서 가장 많이 버는 선수들도 필드 밖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을 고려하는데, 음바페는 지난 해 자신의 제작사인 제브라 밸리를 창업하는 동시에 상당한 스폰서 계약에도 부족함이 없다. 

 

메시와 호날두는 선수 생활 말년에도 풍성한 수입을 이어가면서 2, 3위를 달리고 있고, 세 번째 PSG 선수인 네이마르가 상위 4위 안에 이름을 올린다. 

 

호날두를 비롯해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5위)와 맨체스터 시티의 듀오 얼링 할랜드(6위), 케빈 데 브루인(10위) 등 프리미어리그 대표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리가 출신 선수는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7위)와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8위)가 유일하다. 전 바르셀로나의 스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2018년 일본에서 뛰기 위해 유럽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9위에 있다.

 

 

 

2022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선수 TOP 10.

 

1. 킬리안 음바페 - PSG: $128m (£115.2m/€130.9m) 

 

2. 리오넬 메시 - PSG: $120m (£108.0m/€122.7m)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0m (£90.0m/€102.3m) 

 

4. 네이마르 - PSG: $87m (£78.3m/€88.9m) 

 

5. 모하메드 살라 - 리버풀: $53m (£47.7m/€54.2m) 

 

6. 엘링 홀란드 - 맨체스터 시티: $39m (£35.1m/€39.9m) 

 

7.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바르셀로나: $35m (£31.5m/€35.8m) 

 

8. 에덴 아자르 - 레알 마드리드: $31m (£27.9m/€31.7m) 

 

9.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비첼 고베: $30m (£27.0m/€30.7m) 

 

10. 케빈 더브라이너 - 맨체스터 시티: $29m (£26.1m/€29.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