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내년 1월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영입을 추진할 수 있는 갈라타사라이

 

 

 

터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가 호날두에게 맨유를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올 여름동안 호날두가 여러 이적설들과 강하게 연결되었으나, 최종회담 이후, 그는 올드트래포드에 잔류했다. 하지만, 맨시티와의 더비전에서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시즌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이적설들과 연결되고 있다.

 

Sun Sport가 보도한바에 따르면, 맨유 팀동료들은 호날두가 내년 1월에 이적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터키 언론사인 Fotomac 보도에 따르면, 터키의 거인인 갈라타사라이가 내년 1월에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갈라타사라이의 회장인 Erden Timur가 호날두 영입을 시도했다는 주장에 언급하기를 거부했지만, 여전히 호날두의 대변인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시즌에 13위를 기록한 갈라타사라이가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시즌 결과 때문에 갈라타사라이는 호날두에게 챔피언스리그를 제공할 수 없다. 갈라타사라이는 올 시즌에 이미 루카스 토레이라, 후안 마타, 마우로 이카르디를 영입했다. 맨유로부터 호날두를 영입하는 것은 갈라타사라이에게 큰 성과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갈라타사라이는 중동의 Al-Hilal과 경쟁해야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