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말디니 아들, 이탈리아 대표팀 데뷔

파울로 말디니의 아들 다니엘 말디니는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이탈리아 대표팀 데뷔전을 치뤘고 아버지 파울로와 어머니는 그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자랑스럽게 지켜보았다.

 

 

다니엘 말디니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뛰며 할아버지 체사레, 아버지 파울로에 이어 3대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뛰는 역사적인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다니엘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강렬한 경험이었다. 내가 대표팀에서 출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내가 뛴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부모님이 나의 데뷔전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 경기를 나의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