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벤피카의 유망주인 안토니오 실바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한 맨유

 

 

맨유가 벤피카의 유망주인 안토니오 실바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들을 파견했다. 맨유는 이 18살의 유망주에게 관심있으며, 그를 미래의 잠재적 스타라고 평가한다. 지난 수요일 밤, 그는 PSG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실바는 리오넬 메시와 그의 동료들을 상대로 포르투갈 홈에서 1:1 무승부라는 놀라운 결과를 거두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Mirror 보도에 따르면, 맨유 스카우터들이 이 유망주를 지켜보기 위해 관중석을 찾았고, 맨유는 잠재적 영입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더 많은 축구스킬을 배울 수 있는 진짜 재능러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바와 벤피카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다. 그러나, 그의 계약서에는 단돈 13M파운드의 방출조항이 포함되어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벤피카가 내년 여름에 실바의 판매를 고려할 것이나, 내년 1월에는 판매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실바는 벤피카에서 활약해왔고, 특히 벤피카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