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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FootBoom] ‘득점 머신’ 요케레스, 메시와 호날두의 기록에 도전하다.

by 집도리1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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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의 라이징 스타 빅토르 요케레스는 스웨덴이 아제르바이잔에게 6-0으로 승리한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4골을 득점했다.
 
이번 4골을 포함해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스포르팅과 스웨덴 대표팀에서 단 24경기 만에 32골 8도움을 기록하며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16골), 챔피언스리그(5골), 네이션스리그(9골)에서 모두 득점 랭킹 1위에 올라있다.
 
요케레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54경기 58골을 기록하며, 엘링 홀란드(45골)과 해리 케인(43골)에 앞서있다.
 
2024년 58골을 기록하고 있는 요케레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23년 54골, 2015년 57골), 리오넬 메시(2018년 51골), 킬리안 음바페(2022년 56골), 해리 케인(2017년 56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021년 47골, 2019년 54골) 등 축구 전설들이 보유한 한 해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요케레스는 앞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1년 60골, 2014년 61골, 2013년 69골), 메시(2016년 59골, 2012년 91골), 레반도프스키(2021년 69골)의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
 
요케레스의 방출 조항은 약 100m 유로로 추정되며, '더 텔레그래프'는 그와 스포르팅이 75m 유로에 이적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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