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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바이아레나에서는 레버쿠젠과 RB 잘츠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 5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는 홈팀 레버쿠젠의 5:0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73분에는 우크라이나인 공격수 아르템 스테파노우가 파트리크 시크를 대신해 교체 투입됨으로서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하게 되었다.
스테파노우는 17세 187일의 나이로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최연소 우크라이나인이 되었으며, 종전 최연소 데뷔 기록은 18세 30일의 드미트로 치그린스키가 보유하고 있었다.
1. 아르템 스테파노우 - 17세 46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2. 드미트로 치그린스키 - 18세 30일 (샤흐타르 도네츠크)
3. 일랴 자바르니 - 18세 48일 (디나모 키이우)
4. 헤오르히 수다코우 - 18세 49일 (샤흐타르 도네츠크)
5. 안드리 셰우첸코 - 18세 55일 (디나모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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