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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디 애슬레틱] 첼시, 산투스와 데이비드 워싱턴 임대 합의

by 집도리1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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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공격수 데이비드 워싱턴을 2025시즌까지 전 소속팀인 산투스로 임대하는 데 합의했다.
 
지난 주말 20세 이하 남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브라질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워싱턴은 이제 산투스에서 네이마르와 함께 뛰며 자신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 리그 시즌은 3월 29일에 시작하여 12월 21일에 종료되지만 첼시는 잉글랜드 여름에 복귀시킬 수 있는 조항을 마련했다. 또한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산토스의 연봉은 첼시가 지불한다. 임대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워싱턴은 2023년 8월 1,600만 유로(추가 400만 유로)에 산투스를 영입한 이후 1군에 단 세 차례 교체로 출전했다.
 
33세의 네이마르는 사우디 클럽 알 힐랄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상호 합의한 후 6개월 계약으로 산토스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켄드리 파에즈는 여름에 공식적으로 첼시로 이적을 완료하기 전에 클럽의 훈련 기지에 도착하여 유럽 축구에 적응하는 기간을 시작했다.
 
첼시는 파에즈가 16세였던 2023년에 인데펜디엔테 델 발예와 이적료(부가 가치 포함)에 합의했다. 5월에 생일이 돌아오는 18세가 되기 전까지는 정식으로 이적을 완료할 수 없다.
 
하지만 FIFA 규정에 따라 클럽에서 뛰지 않는 한 그 전에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며 적응 기간을 가질 수 있다.
 
협상이 완료된 이후 인데펜디엔테 델 발예로 돌아가기보다는 유럽에 남을 것으로 예상되며, 워싱턴과 마찬가지로 파에즈도 20세 이하 남미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팀의 주장을 맡았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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