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루카쿠 "난 절대 인테르를 싫어하지 않는다."

 

 

루카쿠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인테르에 있었고, 22-23 시즌에도 임대로 1년을 보냈다.

 

하지만 2023년에 인테르가 다시 영입을 시도하자 루카쿠는 이적을 거부했다.

 

인테르 시절 루카쿠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친한 사이였으나, 2023년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난 절대, 절대 인테르를 싫어한 적이 없다. 누군가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해도 그게 나는 아니다."

 

"그 이후 라우타로와 연락은 없었다. 그는 대단한 선수이자 대단한 사람이다."

 

"라우타로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좋은 일들을 누릴 자격이 있다. 그는 매우 열심히 노력했다."

 

"그런 선수는 리그에 소중한 존재다. 그런 좋은 선수들이 있어야 세리에 A의 위상이 올라간다."

 

"나폴리의 환경은 동기부여가 된다. 모두가 한 팀으로 뭉쳐있고 열정이 넘친다."

 

"장비 담당자, 요리사, 구단 직원들도 전부 나폴리 서포터다. 사람들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엄청나다."

 

"내 미래? 일단 은퇴 후에 감독이 되지는 않을 거고, 은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인 안더레흐트에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