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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디 애슬래틱] 리암 델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면 회담

by 집도리1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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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원진들은 리암 델랍과 대면 회담을 가졌다. 그들은 마테우스 쿠냐의 영입도 진전시키는 중이다. 

 

입스위치 타운은 22살의 델랍에게 올드 트래포드 이적이 무엇을 수반하게 될지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맨체스터 방문 허가를 내렸다. 델랍은 시간을 들여서 차기 행선지를 결정하기 전에, 모든 영입 희망 구단들과 의미있는 논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스위치의 강등으로 발동된 £30m($40m)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인해 델랍은 매력적인 타겟이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인 올시즌에 그는 12골을 넣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25살의 쿠냐 영입 협상을 진전시키고 있는 중이다. 6월 1일에 이적 시장이 열리면 거래가 체결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존재한다. 이제까지 회담은 쿠냐의 개인 조건 합의에 집중되어 있었다. 양측은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쿠냐의 £62.5m 바이아웃 조항의 지불 조건에 대해서 아직 울브스와 직접적으로 연락하진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 단계는 비교적 형식적인 절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브스는 분할 납부에 대해서도 열려있다. 쿠냐의 계약에 명시되어 있는 약정 내용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세 번의 분할 납부로 지급되어야 한다 - 첫 번째 납부는 영입시, 그 후 2년 동안 똑같은 비중으로 - 하지만 유나이티드가 더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을 시도할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유나이티드는 수요일, 토트넘 핫스퍼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 결과 - 우승자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 와는 상관없이, 델랍과 쿠냐를 영입하기 위한 재정력은 보유하고 있다. 포워드 포지션에서는 다른 옵션들도 고려되고 있다. 여기에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스포르팅 CP의 빅토르 요케레스,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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