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마틴 블랙번-독점] 귄도안에 관심이 있는 갈라타사라이

 갈라타사라이는 귄도안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 귄도안의 계약기간은 1년도 안남은 상태입니다.

 

2020년 인터뷰에서 이미 그는 시티를 떠난다면 터키 또는 미국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재계약 옵션 역시 배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주 그의 아내 Sara는 맨체스터 지역에서 훌륭한 식당을 찾기가 어렵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귄도안은 펩 과르디올라가 2016년 여름에 2,040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시티로 영입한 첫번째 선수입니다.

이제 그는 에티하드에서의 7번째 시즌를 보내고 있으며, 267경기동안 51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62번의 독일 국가대표로 활약한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4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먼저, 유벤투스가 귄도안의 FA 영입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르셀로나 역시 내년 여름 영입 가능한 미드필더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만약 귄도안이 맨시티를 떠난다면 과르디올라는 그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칼빈 필립스는 부상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슈퍼스타 주드 벨링엄은 시티의 보드진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