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센터백 에반 은디카를 노리고 있는 아스날

2022/10/20, 사이먼 콜링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경쟁을 할 왼쪽 센터백을 찾고 있는 아스날에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수비수 에반 은디카가 옵션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기 전에 그를 노렸었다. 미켈 아르테타는 여전히 1월이나 다음 여름에 그의 수비진을 강화하길 바라고 있다. 

 

23살의 은디카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프랑크푸르트는 그가 재계약에 서명하길 바라고 있지만, 다음 여름에 그를 프리로 잃기보다는 1월에 판매하도록 유혹당할 수도 있다. 

 

이 프랑스 선수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를 뛰었다. 그리고 그의 상황을 유벤투스를 비롯한 많은 구단들이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그는 2018년, 옥세르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영입되었고 독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해오고 있었다. 

 

아스날은 왼쪽 센터백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왜냐하면 가브리엘이 현재 그 포지션에서 그들의 유일한 전문 센터백이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파블로 마리는 몬짜로 임대를 떠났고, 다음 여름에는 완전히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레프트백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약 £32m에 영입을 하기 전에, 마르티네즈와 캘빈 뱃시를 노렸었다. 

 

은디카는 유소년 레벨에 있는 모든 연령대에서 프랑스 대표팀으로 출전해왔다. 그러나 여전히 아직 성인 대표팀으로 데뷔를 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