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레오나르도 보누치

 

 

최근에 보누치가 이적설과 연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베테랑 수비수가 유벤투스와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다. 35살인 보누치는 올 시즌에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특히 오랜기간 함께한 키엘리니 없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토리노전에서 그는 벤치에 앉았지만, 브레머가 부상을 당하자 후반에 교체로 출전했다. 최근 루머들은 보누치가 후보로 강등되었으며, 유벤투스를 떠나길 원한다고 보도했으나, 현재 상황이 변한듯 하다. 저널리스트인 Romeo Agresti 주장에 따르면, 보누치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며, 그 결과 유벤투스는 2024년 이후에도 그와 함께할 것이다. 

 

35살인 보누치는 올 시즌 모든대회를 통틀어 10경기를 소화했으며, 출전시간은 704분이다. 그동안 그는 1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3번의 클린시트에고 큰 공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