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뉴캐슬이 토트넘을 꺾고 리그 4위에 오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인상적인 시즌 초 성적이 토트넘을 꺾고 프리미어 리그 4위에 오르면서 탄력을 얻었다.

 

뉴캐슬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골을 통해 리드를 차지했다. 칼럼 윌슨이 위고 요리스와 충돌한 후 박스 바깥에서 훌륭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파울과 핸드볼 여부를 확인하던 긴 var 판독 이후에 인정되었다. 하지만 하프 타임 전에 나온 두번째 골은 어떤 논란도 없었다.

 

요리스의 형편없는 클리어링이 션 롱스태프에게 빼앗겼고, 미구엘 알미론이 패스를 받았다. 패스를 받은 알미론은 선수를 한 명 벗겨낸 후 또 한 번 상대 수비를 제친 후 스퍼스의 골키퍼 밑으로 슛을 쏘며 6번째 리그골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리그 5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스퍼스는 해리 케인의 가까운 거리에서의 낮은 헤더를 통해 추격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 역시 긴 var 판독 이후에 인정되었지만 뉴캐슬 점수차를 유지했다.

 

뉴캐슬이 12경기 이후 탑10에 든 것은 2012년 4월 이후 처음이지만, 토트넘은 지난 두 경기 모두 패배했고 더욱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통해 돟은 시작을 보여주었지만 골 찬스는 번번히 뉴캐슬의 골키퍼 닉 포프에 의해 좌절되었다.

 

하지만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날씨가 악화되면서, 토트넘은 찬스를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마지막에 그들은 결과에 대해 몇몇 불만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