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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부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는 일본 대표 MF 이토 준야는 현지 시간 10월 23일에 열린 리그 12라운드 옥세르전에 선발 출장하여 복귀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평가를 높인 이토에 프랑스 명문 마르세유로의 이적 얘기가 떠올랐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재 29세인 이토는 반포레 고후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2016년부터 3시즌동안 가시와 레이솔에서 활약. 19년부터 벨기에 헹크로 이적했고 올시즌 랭스에서 뛰고 있다.
2경기 출전정지 처분이 끝난 옥세르전에서 선발출장한 이토는 종료직전 시즌 4번째 골을 기록했다. 팀의 7경기만의 승리와 홈 첫승을 불러들였다.
그런 발빠른 공격수는 현지에서도 착실하게 평가를 높이고 있다. 프랑스 언론 'Mediafoot'과 동국 미디어 'Jeunesfooteux'는 "마르세유가 일본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양" 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 일간지 'Le10Sport'는 올시즌 리그 9경기에서 4골 1어시스트의 결과를 남긴 이토에 대해서 "일본인 스트라이커는 여름이적시장에서 가입한 랭스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라고 언급. 또 마르세유의 칠레 대표 FW 알렉시스 산체스를 소개하면서 "알렉시스 산체스가 리그전에서 9월 10일이후 침묵하고 있으며 마르세유의 재정상황이 우려된다. 파블로 롱고리아 회장은 이토 준야에 주목하고 있지만 일본인은 서두르지 않을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3연패중인 마르세유가 영입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토의 계약은 2026년까지이고 11월에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일본 대표 DF 나카타 코지, 일본 대표 DF 나가토모 유토(FC도쿄)와 DF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레즈)도 플레이한 프랑스의 명문이 겨울에 움직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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