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는 원래 올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계획이었지만 놀랍게도 5월 파리 생제르망에서 2025년까지 3년 연장했다. 프랑스 수도에서 공격수는 천문학적인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신문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음바페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6억3000만 유로라는 믿을 수 없는 금액을 모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8년 세계 챔피언의 정규 연봉은 7200만 유로다. 또한 음바페는 매년 계약 충성도에 대해 7000만~9000만 유로의 보너스를 받는다. 또한 5월 서명만 해도 1억 8000만 보너스가 추가로 주어지며, 이는 3회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다.
음바페는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며 FC 바르셀로나가 2017년부터 4년 동안 무려 5억 5,500만 유로를 지불한 리오넬 메시를 능가할 것이다.
AFP통신의 질문에 음바페 측은 수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 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한 후원 수입은 약 1800만 유로에 이른다.
음바페는 과연 PSG에 얼마나 머물고 있을까?
결국 음바페가 실제로 파리에 얼마나 머무를지는 미지수다. 음바페는 2025년까지 계약을 했지만 그의 마지막 계약 연도는 선택 사항이며 그의 동의가 있어야만 끌 수 있다. 따라서 전체 6억3000만 유로가 결국 실제로 흘러갈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최근에는 일찍 작별인사를 하고 싶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음바페는 PSG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그의 계약 연장과 레알 마드리드의 거부 이후 일부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이행되었다. 게다가 과거에도 그와 네이마르 사이에는 항상 트러블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음바페는 자신의 변화 의도를 부인했다. "나는 1월에 떠나려고 한 적이 없다"고 세계 챔피언이 말했다. 음바페는 파리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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