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독점] 내년 1월에 아론 완비사카를 다시 데려가는데 관심있는 크리스탈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는 완 비사카를 다시 불러들이는데 열려있다. 지난 2019년, 셀허스트 파크에서 45M파운드에 영입된 이후, 맨유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면서, 그는 텐 하흐 감독 계획에 포함되지 못했다. 올 여름에 팰리스 보드진은 구단 역사상 최고액으로 이적한 완 비사카의 재영입 가능성을 논의했다. 

 

팰리스가 협상을 고려할 것이나, 완비사카를 임대로 이적시킬 것인지 아니면 영구히 이적시킬 것인지에 대한 맨유의 최종 결정을 팰리스가 기다리고 있다. 24살인 그는 지난시즌 리그에서 20경기를 선발로 출전했으나, 랑닉이 솔샤르를 대체한 이후, 주전자리를 꿰차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이번시즌에는 아직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 완비사카가 디오고 달롯의 백업인 것을 고려해볼 때, 텐 하흐 감독은 완비사카가 떠난다면 그의 대체자를 요구할 것이다. 한편, 팰리스의 비에이라 감독은 현재 조엘 워드 그리고 나다니엘 클라인을 오른쪽 수비수로 보유하고 있으며, 나단 퍼거슨 또한 또다른 옵션이 될 수 있다. 

 

비에이라 감독이 이 포지션에서 많은 옵션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조엘 워드와 클라인의 나이를 고려해볼때, 그 누구도 장기적인 옵션이 아니며, 이는 만약 맨유가 완비사카와 결별하는데 열려있으며, 팰리스에게 완비사카의 이적료가 적절하다면, 그의 이적이 실현될 수 잇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