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아약스의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즈를 뒤쫒고 있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에 미드필더를 보강하길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에 팀을 떠날 것처럼 보이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빈자리를 대체하고자 다른 누군가를 대려오길 원한다. 그래서 바르셀로나는 유럽 전역을 뒤지고 있으며, 바르셀로나가 지켜보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멕시코 출신의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즈이다. 

 

24살인 그는 유럽축구계에서 자신을 증명했으며, 바르셀로나와 유사점이 있는 아약스에 빠르게 적응했다. 그래서 그의 경기력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지난 여름에 첼시가 그를 위해 50M유로를 제시했다. 그당시 아약스는 그와 결별하길 원치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적시장 후반부였기 때문에 그의 대체자를 찾는게 어려웠기 때문이다. 

 

아약스의 알프레드 슈뢰더 감독이 알바레스를 칭찬해왔으며, 특히 그가 수년간 구단내 주장으로 활약한것처럼 리더쉽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에 바르셀로나는 그를 면밀히 관찰해왔으며,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그의 레벨과 포텐셜을 확인했다.

 

바르셀로나는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 벤피카의 엔조 페르난데스 그리고 PSV의 싱가레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