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드디어 1개월 남았다.
그런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2년 월드컵에서 최고의 젊은 선수는 누구?"라는 기사를 게재했고 브레이크후보 10명을 카운트다운 형식으로 소개했다.
그 첫번째, 즉 10위에 등장한 것이 새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약동하고 있는 일본대표팀 MF 쿠보 타케후사이다. 기사는 "쿠보는 오래 뛴거처럼 보이지만 아직 21세이며, 증명할 점을 가지고 카타르로 향하고 있다."라고 우선 경력을 간단히 적었다.
"10대 천재로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라마시아 아카데미'를 졸업했을때 '일본의 메시'라고 칭송되었던 쿠보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지만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 마요르카에서의 임대기간을 거쳐 2022년에 레알 소시에다드에 완전 이적했다."
그리고 "젊은 날의 메시를 방불케하는 다채로운 기술과 빠른 속도, 드리블 능력을 갖춘 쿠보는 경기로 팬들을 즐겁게하는 재능을 갖추고 있다."로 그의 능력을 칭찬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사실을 소개하면서 "쿠보의 퍼포먼스는 그가 이 팀의 리더이자 세계무대에서 힘을 발휘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전했고 이렇게 계속 말했다
"현재 21세로 오랜 프로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쿠보는 이 월드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한국의 손흥민에 맞서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가 될수있다."
IOC가 선출한 카타르 월드컵 브레이크 후보 톱10은 다음과 같다.
1위 가비(스페인대표 MF/바르셀로나)
2위 주드 벨링엄(잉글랜드대표 MF/도르트문트)
3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대표 FW/레알 마드리드)
4위 안토니(브라질대표 FW/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위 자말 무시알라(독일대표 FW/바이에른 뮌헨)
6위 리카르도 페피(미국대표 MF/FC 흐로닝언)
7위 오렐리앙 추아메니(프랑스대표 MF/레알 마드리드)
8위 파페 마타르 사르(세네갈대표 MF/토트넘 핫스퍼)
9위 알폰소 데이비스(캐나다대표 MF/바이에른 뮌헨)
10위 쿠보 타케후사(일본대표 MF/레알 소시에다드)
참고로 큰 주목을 받는 젊은 선수중에 한명인 스페인대표팀 페드리는 "최우수 영플레이어상을 놓고 다투는 스페인 선수는 가비뿐만이 아니다라고 소개되었다.
'스포츠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스포츠] 레반도프스키는 계산을 잘못했다. (0) | 2022.10.27 |
---|---|
[공홈] PSG의 와랭 자이르 에메리는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가장 어린 선수이다. (0) | 2022.10.26 |
[크로니클라이브]디아비와 메디슨은 '현실적인' 뉴캐슬의 목표 그리고 에디 하우의 영입 철학 (0) | 2022.10.26 |
[SK] 메시는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기록을 갱신 했다 (0) | 2022.10.26 |
[SB]반데사르 "리산드로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이 접근했었지만 저희는 확고한 거절을 했습니다." (0) | 202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