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의 부상 이후에 김민재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주앙 제주스는 김민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라디오 키스키스나폴리와의 인터뷰
"현재의 나폴리가 저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강한 팀 같냐구요? 전 나폴리가 가장 강한 팀이라고 말할수 없을것 같아요"
"왜냐면 로마에 뛰던 시절에 매우 강한 팀을 지녔었던 한해가 있었거든요 토티,데로시,스트루트만,살라,알리송,페로티,엘 샤라위,에메르송,제르송과 함께 하면서 우승을 하지 못했던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매우 강한 팀이었습니다.그렇다고 나폴리가 강하지 않다는게 아니에요 현재 저희 나폴리는 젊고 강한 선수들을 지니고 있습니다.나폴리와 그 시절 로마는 시기가 다르고 모두 좋은 팀입니다."
제주스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에 대해서 현재 모두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민재는 매우 파워풀한 선수에요 전방에서도 강력하며 기술적이기도 합니다.그는 현재 모두를 감동시키고 있어요 그는 모두들이 알고 있는 팀에서 온 선수가 아닙니다."
"이로 인해 아무도 전에 그가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었죠 지운톨리 단장이 그를 발굴해낸것은 정말로 훌륭한 일이었습니다."
제주스는 공격에서 맹활약 중인 흐비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의 플레이의 성숙함에 대해서 칭찬했습니다.
"오늘날에는 경험을 갖추는것에 있어 특정 나이에 도달하는것과는 관련이 없어보입니다.축구계에서는 성장하면서 평소보다 훨씬 더 이르게 진정한 남자가 되고 가족을 포함해서 많은 것들을 돌보는것에 대해 책임감을 지니게 되죠"
"선수들은 이르게 진정한 남성이 되고 결국 이로 인해 개성과 특성을 갖춰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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