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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파지올리는 자신의 영웅인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의 스타일로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A 데뷔골을 넣었다고 밝혔다.
델 피에로를 생각나게 만드는 파지올리의 결승골로 유벤투스는 레체를 1:0 으로 격파했다.
파지올리는 경기 후에 말했다.
"아주 멋진 골이었고, 지금 너무 행복하다. 난 평생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고,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이런 골을 넣은 것이 놀라울 뿐이다"
세레모니를 하는 파지올리는 감정이 북받친 듯 한 모습이었고, 그는 달리면서 눈물을 터뜨린 것 같았다.
"난 벤치로 달려가 동료들과 함께 축하 하고 싶을 뿐이었다. 이 자리에 올 때까지 그들이 나를 너무나 많이 지원 해줬기 때문이다. 그 세레모니는 내가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방식 이었다"
"그 슛을 때렸을 때,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졌고 공이 영원히 공중에서 멈춰 있는 듯 했다. 골 포스트에 맞고 튕겨나가는 줄 알았는데, 그대로 안으로 튕겨서 들어가버리는걸 보고 감정이 솟구쳐 올랐다. 난 유펜투스를 응원하며 자라왔기에 항상 이 순간을 꿈꾸어 왔다"
"어린 시절의 나는 항상 그를 (델 피에로) 보며 배웠다. 그리고 그가 은퇴한 후에는 훈련 중 파울로 디발라의 플레이를 보았다. 그 역시 이런 느낌의 골을 많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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