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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질주하는 아스날.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왼쪽 수비수로 선발로 나와 63분까지 뛰었다.
아스날의 DF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0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 아스날. 공식전 2연속 승리를 놓친 아스날(1무1패), 승격팀의 맞대결에서는 시작 5분만에 마르티넬리가 포문을 열고 교체투입된 넬슨이 2골, 토마스의 화끈한 중거리슛, 외데고르의 골로 5득점 행진을 선보이며 5-0 압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리그 4경기 연속 선발을 장식한 토미야스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63분까지 출전. 적극적인 공격가담 및 견실한 수비등 공수에서 승리에 기여했다.
그런 일본 대표 DF에게 'GOAL' 아스날 담당기자 찰스 왓츠씨는 7점의 고평가. "다시 키어런 티어니보다 우선된것은 주목을 받았지만 누구도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라며 전문 왼쪽 풀백인 스코틀랜드 대표 DF보다 우선적으로 기용된데 주목하고 견실한 퍼포먼스를 기리고 있다.
또 '스카이스포츠'는 마르티넬리, 외데고르와 같은 "8점"을 주며 팀내 공동선두 평가를 줬다. 매치 리포트에서 티어니가 아니라 토미야스가 왼쪽 수비수로 기용된 데에 언급하면서 "올시즌 아스날의 특징이지만, 재빨리 적극적인 시작을 보인다. 그리고 토미야스가 공격수의 공을 잡았고 마르티넬리가 골을 넣었다." 선제골의 장면으로 플레이를 평가했다.
이로서 승점 31점까지 얻고 선두 행진에 성공한 아스날. 4일은 유로파리그 선두 통과를 걸고 취리히와 맞붙고 6일은 원정에서 첼시와 빅매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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