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독점] 벤 브레레턴을 FA로 풀어주더라도 올 시즌까지 함께하려는 블랙번 로버스

 

 

비록 벤 브레레턴을 FA로 풀어주더라도, 블랙번은 올 겨울에도 브레레턴과 함께하려한다. 벤 브레레턴이 EPL로 승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블랙번은 그를 판매할 수도 없는 상황을 감내하고 있다. 23살인 그의 계약기간은 올 시즌말까지이며, 여러 EPL 구단들 뿐만 아니라 해외구단들도 그를 원한다. 

 

브레레턴이 올 여름에 여러 오퍼들을 받은듯 하여, 블랙번이 그를 지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그를 1월에 판매하는 것보다, EPL 승격이 훨씬더 값어치 있다. 블랙번이 상당한 임금 인상을 포함한 재계약을 제시했으나, 브레레턴은 올 시즌이 끝난후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길 원한다. 

 

올 여름에 세비야와 니스가 그를 원했다. 그리고 EPL에서는 웨스트햄이 그의 추종자이다. 하지만, 블랙번이 요구했던 15M파운드는 여러 구매자들의 관심을 식게만들었다. 한편, 웨스트햄은 또한 미트윌란의 윙엉니 Gustav Isaksen과도 연결되고 있으나, 아스날 그리고 뉴캐슬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