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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몇 시간 전인 8월 31일 수요일, 첼시는 아약스의 에드손 알바레즈에게 50M 유로 가량의 오퍼를 했습니다.
아약스는 안토니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등의 선수들을 보낸 뒤 더 이상 선수를 매각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자신의 이적 실패에 대해 멕시코 미드필더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첼시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약스의 저를 내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를 대체할 선수가 없었고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25세의 알바레즈는 구단의 훈련에 불참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싸웠습니다. 저도 별로 그런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클럽 내에서 제 위치를 알고 있었기 떄문이죠."
"그러나 네, 결국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 나은 경쟁, 저 자신과 가족을 위한 더 나은 삶. 결국 이 모든 것은 비지니스입니다."
"저는 축구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제 아이들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 또한 제가 축구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건강하게 돌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그 정도 규모의 클럽들이 제 경기, 행동을 주시한다는 것은 저에게 엄청난 동기를 부여합니다. 매우 실망했지만..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알바레즈는 2025년 여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루머에 따르면 여러 최고의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첼시는 물론이며 바르셀로나도 세르지오 부스케츠의 완벽한 후계자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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