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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카이스포츠] 토니 크로스, 프로경력 첫 퇴장

by 집도리1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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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토니 크로스가 15년 이상의 프로 경력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토니 크로스는 괴로운 미소를 지었고 그의 얼굴은 많은 말을 담고 있었다. 물론, 2014년 세계 챔피언인 그는 다가올 일을 알고 있었다. 심판이 실제로 그에게 프로 경력의 첫 레드 카드를 보여주었을 때, 크로스는 완전한 좌절감을 느끼며 경기장을 뛰쳐나갔다.

 

정확히 752경기에 출전했고 15년 이상 그의 인상적인 행진을 이어갔다. 이제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다. 상대 진영에서 전술적 파울을 한 후 주심 마리오 멜레로 로페스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크로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실망스러운 오후를 마무리하기에 딱 맞는 시간이었다.

 

레알은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되찾았다.

 

레알은 약체 FC 지로나를 상대로 1-1로 비기며 선두를 되찾았지만 최대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에 승점 1점 차이가 난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70)가 레알에게 리드를 안겼을 때 모든 것이 11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스투아니(80)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레알의 호드리구(90)의 골이 허용되지 않았다.

 

옐로카드로 인해 이전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 마드리드에서 출장 정지를 당했을 뿐인 프로 크로스에게는 퇴장을 당하는 느낌이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106번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32세의 선수는 한 번도 퇴장을 당하지 않았다.

 

크로스는 일요일 바이에른 유스팀의 경기를 기억했을 것이다. 그는 2007 4 1 SC 프라이부르크 유소년 팀을 상대로 한 바이에른 뮌헨의 U19 경기에서 옐로-레드 카드로 한 번만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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