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텔레그래프] 맨유의 우측 풀백 플랜

 

유나이티드의 우측 풀백 플랜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런 완-비사카를 유기한다면 에릭 텐하흐는 겨울에 우측 풀백 영입을 알아볼 것이다.

 

텐하흐는 우측 풀백 자리에서 퀄리티 있는 경쟁을 원하며 겨울 이적시장에 우측 풀백 영입을 열망 중이다. 이 부분이 비록 비사카의 방출에 달려있지만 말이다.

 

완-비사카는 3주 전 훈련에 복귀했지만 이후 단 한 경기에만 명단에 들어갔고 출전은 당연히 하지 못했었다.

 

다음 리그 경기에 달로가 나오지 못하면서 텐하흐가 완-비사카를 선택하지 않는 한 타이렐 말라시아, 빅토르 린델로프가 우풀백으로 선택될 수도 있다. 

 

여름 이적시장, 유나이티드는 비사카 판매에 열려있었다. 웨스트햄, 팰리스에게 문의를 받았지만 텐하흐가 다른 우측 풀백 영입에 관심이 있었음에도 키핑을 선택할 뿐이였다.

 

디오구 달로는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상황이다.

 

유나이티드의 계획은 달로에게 새 계약을 줄 계획이지만 텐하흐는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이행하기 전 월드컵을 위해 리그가 중단될 때까지 잠시 기다리길 원한다. (단기적인 폼만 보고 퍼주기 식 계약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