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올 겨울에 호날두가 떠날 것으로 예상하는 맨유 / 스포르팅이 그의 옵션중 하나

 

맨유는 호날두가 올 겨울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 호날두는 지난 4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에릭 텐하흐 감독은 내년 초에 호날두가 떠나는 것을 기뻐하는듯 하다. 올 여름동안 호날두의 미래에 대한 루머가 쏟아졌고, 그는 계약이 만료되는 올 시즌말에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Sky Sports Germany의 리포터인 Florian Plettenburg 주장에 따르면, 맨유 보드진은 곧 호날두가 팀을 떠날 것이라 예상한다. 이 저널리스트는 또한 스포르팅 복귀가 호날두의 옵션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올 여름에 스포르팅은 호날두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었으나, 맨유가 그를 판매하길 원치 않았다. 

 

또한 스포르팅은 호날두의 주급을 걱정했고, 왜 그의 이적이 실현되지 않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포르투갈 거인은 현재 맨유에게 제시할 새로운 오퍼를 준비중이다. 리스본은 맨유가 호날두에게 지급하는 주급인 500,000파운드중 상당금액을 부담해주길 요청할 것이다. 

 

호날두가 나폴리로 이적하는데 열려있다고 알려졌으나, 나폴리는 다시한번 호날두 영입을 거절했다. 호날두가 마르세유와도 연결되었으나, 마르세유도 그의 영입을 배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인 에릭 추포모팅을 타겟으로 삼아 호날두의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