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레안드로 파레데스에게 관심이 있는 첼시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에 진전이 없어 좌절한 첼시는 파리 생제르망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에게 관심이 있다.
브라이튼은 지난주, 카이세도에 대한 £80m 비드를 거절했고 이 에콰도르 국가대표 선수를 £100m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카이세도는 스탬포드 브릿지로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브라이튼은 그들의 요구 금액을 낮출 의향이 없다. 그리고 첼시는 대안들을 고려 중이다.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뎁스가 부족한 상황이다. 그는 PSG에서 파레데스와 함께하기도 했었다.
지난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월드컵을 우승한 29살의 파레데스는 파리에서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이다. 그는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이 가능한 상태다.
파레데스는 보통 토드 보엘리 - 클리어레이크 체제가 노릴 프로필의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에 경험을 추가하길 원하고 있다.
코너 갤러거는 여전히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그가 떠난다면, 첼시는 두 명의 미드필더를 새로 영입하길 원할 것 같다.
좀 더 공격적인 옵션인 셀타 비고의 가브리 베이가와 더불어, 아약스의 에드손 알바레즈, 리즈 유나이티드의 타일러 아담스, 에버튼의 아마두 오나나가 가능성 있는 타겟들이다.
첼시는 £25m에 브라이튼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 영입에 임박했다. 그리고 £38.6m에 모나코 수비수 악셀 디사시를 영입했다.
첼시는 또한 포워드 옵션 보강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다. 그들은 크리스탈 팰리스 윙어, 마이클 올리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첼시는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과도 링크되었지만, 이 PSG 스타의 영입은 배제된 것으로 파악된다.
음바페에 관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정치적 싸움에 PSG가 한 프리미어리그 대형 구단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분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