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독점 : 알바로 페르난데스 영입을 원하는 번리

 

 

번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알바로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20세의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소속 프레스턴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모든 대회에서 42경기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 U-19 국가대표 선수는 맨유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 참가했고, 렉섬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기도 했다. 

 

번리는 지난 시즌 임대로 데려왔던 이안 마트센이 첼시로 돌아간 후 레프트백이 필요하지만, 첼시는 이번 여름에 그를 다시 떠나보내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레알 마드리드 아카데미에서 맨유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