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Чемпионат] 샤흐타르, 토트넘에 솔로몬 이적 보상 요구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마노르 솔로몬과의 무료 계약에 대해 토트넘 핫스퍼에 보상을 요구했다.

 

 

솔로몬은 FIFA 규정을 이용하여 샤흐타르와의 계약을 중단하고 풀럼으로 임대갔다.

 

 

그리고 2023년 여름, 그는 토트넘으로 이적해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샤흐타르는 토트넘으로부터 보상금 65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두 구단은 상황 해결을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샤흐타르측은 보상금 즉시 지불을 노리고 있는 반면, 토트넘측은 향후 솔로몬을 매각할 경우 이적료 일부 지급 옵션을 선호한다.

 

 

솔로몬은 지난 시즌 24경기 출전해 5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