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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1] 데 리흐트와 김민재, 특별한 관계

집도리1 2023. 8. 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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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은 김민재 영입으로 이적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제 한국인은 SSC 나폴리에서 독일 기록 챔피언으로의 이적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했다. "FC 바이에른이 나를 원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놀랐다. 뮌헨 시, 클럽 바이에른 : 이것은 독일을 훌륭하게 상징한다.” 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독일 최고의 클럽이 자신을 팀의 중요한 기둥으로 간주했다는 것에 대해 "대단히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투헬과의 대화에서 "매우 감동"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적에 큰 역할을 했다. 두 사람의 화상 통화가 차이를 만들었다. "이 전화는 결정적이었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다." 라고 김민재는 회상했다.

 

"토마스 투헬은 나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나와 나의 게임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그는 이미 나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 계획은 매우 상세했다. 그것은 나에게 큰 느낌을 주었고 자신감과 안정감을 주었다." 라고 김민재는 말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김민재의 바람과 정확히 일치했으며, 이것이 그가 "즉시 클릭"한 이유다.

 

 

"데 리흐트, 매우 긍정적인 사람" 김민재의 칭찬

 

김민재는 지난해 유벤투스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마티이스 데 리흐트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마티이스는 이탈리아에서 유벤투스를 위해 좋은 시즌을 보냈다. 그래서 더 그를 집중적으로 알아가기 시작했다.” 며 "바바리아에 관심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즉시 데 리흐트가 매우 강력한 첫 번째 시즌을 보냈고 특히 바이에른에서 후반기에 매우 좋은 경기를 했기 때문에 그를 떠올렸다" 라고 말했다.

 

비록 그들이 경쟁자이지만, 두 명의 센터백은 "매우 좋다. 마티(마티이스 데 리흐트)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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