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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독점] 맨체스터 시티, 마레즈 대체자로 제레미 도쿠 낙점

집도리1 2023. 8. 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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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적의 윙포워드 제레미 도쿠는 리야드 마레즈가 팀을 떠난 이후 맨체스터 시티가 강력하게 고려하고 있는 대체자다.
 
도쿠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스쿼드 영입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유로 대회와 월드컵에서 도쿠와 함께 뛰면서 도쿠의 능력을 잘 알고 있는 케빈 더브라위너의 존재는 시티에서의 적응을 도와줄 것이다.
 
아직 스타드 렌에게 공식적인 이적 제안을 한 것은 아니지만 만약 도쿠가 팀을 떠날 시 그 이적료는 렌의 최고 이적료 수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여름 웨스트햄이 아구에르드 영입으로 지불한 35m을 능가할 것이다.
 
현재 도쿠의 가치는 50~60m 유로로 평가되고 있으며 개인 합의는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안데레흐트에서 26m 유로에 렌으로 이적한 도쿠는 부상으로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못보여준 적도 있지만 현재까지도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재능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레즈를 30m 파운드에 사우디로 떠나보낸 이후 자신의 현 스쿼드 상태를 평가하고 있었으며, 마레즈의 이탈은 신뢰할 수 있는 윙포워드의 공백으로 이어졌다.
 
또한 아스날과의 커뮤니티 쉴드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콜 팔머는 정규적인 출전 시간이 필요하기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임을 인정하였으며, 브라이튼은 이번 여름 초에 팔머 이적료로 시티에 30m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미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속을 받고 있던 카일 워커를 설득해 시티에 남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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